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학점은행제 기관에서 근무 중인 플래너가 다단계 형식의 비정규 프리랜서로 밝혀진 반면에, 비전원격평생교육원(원장 이성민)은 이미 모든 재직 중인 직원 100%가 정규직 신분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매년 청년근로자를 꾸준하게 신규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는 것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에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언론에서 이슈가 된 플래너란? 학습자가 학점은행제의 제도를 잘 알지 못해 학습자를 도와주는 역할로써 원하는 자격증, 학위 취득을 위해 이수해야 하는 과목이나 학점을 대신 학습설계 해주는 사람을 일컫는다.
코로나 시국으로 최근 온라인을 통한 학점은행제를 통해 다양한 국가자격증 취득, 학위취득의 학습자가 늘어남에 따라 다단계 형식의 플래너를 운영하는 일부 교육기관들로 인해 이에 상응하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고, 학습자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겠다.
반면에 비전원격은 온라인 학점은행제를 통해 공부를 시작하는 학습자가 처음부터 마지막 학위나 자격증을 취득하는 때까지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플래너를 100% 정규직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런 정규직 플래너 배치를 통해 비전원격평생교육원에서 공부하는 학습자는 수년이 지나도 담당하는 플래너 변경 없이 1:1 담당자와 함께 끝까지 공부를 마치게 된다.
교육부 정식 평가인정을 받은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중 하나인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대행업체를 일절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혔다.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의 이성민 원장은 “플래너 대행업체 뉴스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학점은행제의 대행업체가 있고 이렇게 다단계처럼 하고 있어 사회초년생들을 속이는 행위에 대해서 놀랐고 많이 속상하다”며 “이런 뉴스를 통해 저희 비전원격 학습자님들이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 교육원은 일절 대행업체를 이용하고 있지 않고 비전원격평생교육원 이름으로 학습자님들을 모집하는 행위는 전부 정규 직원이 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되고 저희 교육원 소속이라면 비정규직이나 계약직 직원은 한명도 없고 전부 정규직 직원이다. 또한 우리 직원들의 근무만족도 향상이 고객서비스와 연결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급여와 복지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저희 교육원 설립 이후로 직원 퇴사율이 10%도 채 되지 않는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