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과목중 하나인 사회복지현장실습 과목과 평생교육실습 과목을 개설해 2021년 1월 6일 개강반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전주에 위치해 있어 전주에서 사회복지실습 과정을 원하는 학습자를 우선적으로 수강신청을 받고 있어 전주지역에 거주하는 사회복지사 과정 학습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전주지역 사회복지실습 학습자들을 우선적으로 받고 있긴 하지만 전주 인근 지역인 전북권, 광주, 대전, 충남 일부 지역등의 학습자들도 모집중에 있다.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업무와 실습을 병행하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금요일야간, 토요일 오전, 토요일 오후, 토요일 야간으로 다양한 반을 운영하고 출석수업을 15~30시간 해야 되는 다른 교육원과는 달리 출석수업을 6시간으로 줄이고 나머지 수업시간은 원격, 온라인으로 진행됨으로써 더 수월하고 편리해 학습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학습자들의 관심을 끄는건 이뿐만이 아니다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학습자들의 원활한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위해 전북 지역의 사회복지실습기관인 우아지역아동센터 외 2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사회복지실습기관이 체계적으로 더 좋은 실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비전원격평생교육원에 한예현 대표는 “ 전주에서 진행하는 사회복지실습은 단순히 학습자가 사회복지현장실습 과목을 이수하는 걸로 끝나는 것이 아닌 학습자들이 미래 사회복지사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접 실습기관들을 다니면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현장실습 과목이 2020년 사회복지사 자격제도 법 개정으로 일부 실습내용이 개편 되어 사회복지실습시간이 120시간에서 160시간으로 늘어났지만 2020년 이전에 수강을 시작한 학습자들은 해당되지 않으며 기존 개정 전 법인 120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