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 청도학생수련원(관리소장 최필순)은 10월 29일(화) 13:00에 청도학생수련원 전 직원, 영천성남여고 학생 및 교사 대상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발생에 대비한 실전대응역량 강화 및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실시되며, 모의상황 중 학생 대피지도 및 환자이송 등 재난대응 매뉴얼이 실제 상황에 맞게 잘 진행되었는지를 검토하였다. 이후 119구급대원의 주도 아래 전 인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필순 관리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시 맡은 역할을 철저히 숙지하고 대응역량을 키운다면 실제 상황에서도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청도학생수련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