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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지진방재모자 쓰고 지진대피훈련 실시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희)은 30일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진대피훈련은 한반도 지진의 빈도수가 많아짐에 따라 내륙지방도 지진 위험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지진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훈련 안내에 따라 실내에서 책상 등에 머리와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피하였다가 지진방재모자를 착용하고 계단 등을 이용하여 건물 밖 대피 장소로 이동하는 훈련을 실전처럼 실시하였다.

문경교육지원청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실제 재난상황에 대비한 체감형 훈련을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31일에는 문경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으로 화재대피훈련과 심폐소생술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현욱 행정지원과장은 “재난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인식하고 이번 훈련을 통해 전 직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키우는 훈련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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