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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모든 유치원 입학업무 온라인으로 처리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가 11월 1일(금) 오전 9시 부터 개통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1월 1일(금)부터 이 서비스를 개통하며, 도내 국·공립 240개원과 사립 81개원 등 100% 모든 유치원 입학업무를 온라인으로 볼 수 있게 된다.

학부모는 11월 1일(금)부터~ 11월 4일(월)까지 회원 가입 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1월 5일(화) 오전 9시부터 우선모집 접수를 시작으로 추첨·등록하고 11월 19일(화) 부터는 일반모집을 실시한다.

학부모는 처음학교로(www.go-firstschool.go.kr)에 접속하여 유치원별 모집요강 등을 확인하고, 입학 희망 유치원 최대 3개원을 선택해 등록 할 수 있다.

우선순위·일반모집 대상 유아 기준은 처음학교로 누리집 내 유치원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선발은 선착순이 아니라 원서 접수 마감 후 자동 추첨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유아는 등록 기간 내 등록하지 않을 시 자동 등록 포기가 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 유치원, 처음학교로 누리집 등을 참고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정하고 편리한 ‘처음학교로’를 이용하여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교원의 업무가 경감될 수 있다”며 “편법 입학 사례를 예방하는 등 공정한 입학과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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