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어제와 오늘 이틀간 읍·면·동 주민등록 및 서명확인(인감) 담당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무교육과 제주시 최고의 「달인」을 선발하기 위한 예선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은 읍ㆍ면ㆍ동에서 문의사항이 가장 많은 재외국민과 외국인 관련 사례별 교육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나타난 민원사례 공유와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주민등록ㆍ서명확인(인감) 「달인」본선에 제주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할 제주시 최고의 달인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어제) 29일에 주민등록 분야「달인」예선대회를 실시하였으며, 30일 오늘은 서명확인(인감) 분야「달인」예선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제주시 주민등록ㆍ서명확인(인감)「달인」예선대회에서 분야별로 3명을 선정 총 6명에게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며, 분야별 최고 성적 우수자 총 2명은 제주특별자치도 대표로 행정안전부 주관 「달인」을 선발하는 본선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앞으로 제주시 종합민원실(실장 부준배)에서는“민원 담당공무원 간 업무노하우 공유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양질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하였다.
이전기사 :제주시 서부보건소, “ 장애인식 개선 위한 장애체험” 전개
다음기사 :「제주농산물 맛있는 레시피」 15종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