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산청군 장애인시설 차량지원사업 2건 선정


산청군이 한국마사회와 경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장애인시설 차량지원사업’에 선정돼 각 단체로부터 승합차를 지원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산청군수어통역센터는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에서 공모한 ‘2019년 국민드림마차 차량지원사업’에 선정돼 12인승 스타렉스 차량 1대를 지원 받았다.

이 사업은 경마수익금 일부를 아동과 장애인·노인복지시설 등에 환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산청군 장애인 생활이동편의지원센터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모하는 ‘2019년 사회복지현장 차량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12월께 12인승 스타렉스 차량 1대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차량 노후 등 불편함을 겪던 지역 복지센터들이 이번 차량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script async="" src="https://www.googletagmanager.com/gtag/js?id=UA-151182297-1"></script> <script> window.dataLayer = window.dataLayer || []; function gtag(){dataLayer.push(arguments);} gtag('js', new Date()); gtag('config', 'UA-151182297-1');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