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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고등학교, 목포교육지원청 청.바.지 프로젝트에서 열정 부스 운영


목포고등학교(교장 김갑수)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점)이 주관한 ‘2019. 목포교육 청.바.지 프로젝트’에 함께 했다.

청.바.지란 “청소년이 목포교육의 주인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교육지원청을 비롯한 모든 학교가 ‘청소년의 바른 인성과 꿈을 지원한다.’는 의미이다.
목포유달경기장에서 개최한 ‘청.바.지 프로젝트’에는 목포고 동아리인 ‘미리내' 등 총 5개 동아리가 열정 부스를 설치해 운영했다.

동아리 ‘미리내’ 부장을 맡고 있는 권상윤(목포고 2학년) 학생은 “청소년의 바른 인성과 꿈을 지원하는(청.바.지) 목포교육의 방향에 발맞춰, 프로젝트 한마당에 목포지역 고등학교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학생들과 지도 선생님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보람되고 뜻깊었다.”고 말했다.

목포고 학내 동아리인 ‘미리내’는 '코딩 놀이터 - 바나나로 피아노 연주하기', ‘피지컬컴퓨팅’은 , ‘SWITCH’는 '3D 프린팅', ‘생명과학반’은 '하바리움 볼펜 만들기', ‘코딩드론’은 '드론 체험' 이라는 열정부스를 운영했다. 목포지역 초·중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체험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체험 부스를 지원한 동아리 담당 김은영(수학) 교사는 “다양한 체험처가 부족한 목포지역 초.중학생들의 꿈을 우리 목포고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어 좋았고, 더불어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자신들의 꿈도 함께 찾아가는 학생들을 보고 더욱 뿌듯했으며, 기회를 제공해 준 목포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갑수 교장은 “목포고등학교 학생들이 목포지역 교육공동체 일원으로서 바쁜 학습 일정 속에서도 청.바.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이 참으로 기특하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목포교육에 우리 목포고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자율적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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