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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생인권교육센터, 10월 학생인권 아카데미 운영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10월에도 인권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학생인권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31일, 전북 학생인권교육센터 2층 인권교육실에서 유·초·중·고 교(원)장, 교(원)감, 교원과 교직원 110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학생인권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 ‘학생 인권 현황과 과제’,‘죽음과 인권’,‘스포츠와 인권’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번 4회 아카데미는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조효제 교수가 ‘환경과 인권’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오는 11월 22일에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소울밴드 ‘뮤즈그레인’과 함께 하는 인권콘서트를 끝으로 학생인권 아카데미를 마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인권 감수성 함양을 통한 인권 우호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내년에도 학생인권아카데미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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