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28일 11시부터 접견실에서 교육감, 청주교육대학교 총장, 교육과정운영과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교육청과 청주교육대학교가 ‘초기 문해력 교육·연구 역량 증진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초기 문해력 교육에 관심을 두고 지난 8월에 읽기 따라잡기 맛보기 연수를 시작하였으며 참여한 선생님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아 2020년부터 읽기 따라잡기 교사 리더 양성 과정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번 협약은 교사의 초기 문해력 교육 전문성을 개발하고 초기 문해력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교사 전문성 개발 체제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주요 협약 사항은 5가지로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청주교육대학교는 ① 읽기 따라잡기 교사 연수의 지속적 운영 ② 청주교육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에 일정 인원의 교사 파견 ③ 파견 교사에게는 전문성 연수 보장, 연수 과정을 이수한 교사에게는 교사 리더 자격 부여 ④ 초기 문해력 분야의 간행물 발행과 워크숍 개최 ⑤ 초기 문해력 개별화 교육의 안정적 체제 구축 등이다.
노옥희 교육감은 “오늘 체결한 청주교육대학교 업무 협약은 읽기가 느린 학습자를 지원하고 교사 리더 양성으로 우수한 인력풀도 구축하게 하여 기초학력 전담 연구회가 정착하는 데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