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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인구문제! 남의 일이 아닌 지역이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

시민 접점 공무원, 지역경제 기업인들과 소통 자리 마련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3~24일 이틀 동안 시민 접점의 아동·노인·복지 담당 공무원,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강사를 통한 인구교육을 시행하고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전문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저출산·고령화 사회문제, 인구변화로 다양해진 가족 형태(1인 가구, 부부가구, 다문화가구 등)를 인정, 저출산이 생산·소비인구 감소로 연결돼 경제구조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인식, 젊은 인구가 시흥시로 유입되도록 일-가정양립문화 조성을 위한 기업 대표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 당부, 인생 최대의 목표는 ‘가족’이라는 메시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24일에 진행했던 인구교육에서는 기업대표들이 가족친화인증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시에 친화인증을 통한 인센티브, 사례 중심의 기업 대상 교육 진행 등에 대해 요청했다.

시흥시는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과 지역사회의 공감을 적극적으로 끌어내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개발해 인구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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