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 행복신사마을학교(평생학습매니저 김현정)가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에서 개최한 ‘제7회 울산평생학습박람회’에서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울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행복신사마을학교는 울산시가 주최한 이날 박람회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평생학습사업 및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60여개 평생교육 관련 기관과 단체, 학습동아리 등이 참가해 남구 우수한 평생학습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됐다.
행복신사마을학교는 남구 제1호 평생학습마을학교로 지난 2016년부터 평생학습마을학교를 운영하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적극 기획·운영해왔다.
행복신사마을학교 김현정 평생학습매니저는 “2016년 남구 제1호 행복신사마을학교로 지정돼 지역주민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친근한 평생학습마을학교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평생학습마을학교를 더욱 활성화 해 지역 주민들의 학습 욕구와 기회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