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영) Wee센터 학생자원봉사동아리 해피투게더 학생 20명은 지난 26일(토)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자 신이 학교폭력 문제 해결의 주체라는 것을 고취시키고자 학생들은 손수 만든 피켓을 들고 영천시청, 영동교사거리, 시장삼거리, 완산오거리에서 캠페인 및 가두행진을 펼쳤다.
학생자원봉사동아리 해피투게더는 영천 관내 고등학생 40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