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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1호 다함께돌봄센터 전포다함께돌봄센터 개소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전포LH아파트에서 부산진구 1호 다함께돌봄센터인‘전포다함께돌봄센터’개소식을 열고 본격적 운영을 알렸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시설이다. 접근성이 높고 개방된 안전한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초등학생 누구나 돌봐주는 공간이다.

이날 개소한‘전포다함께돌봄센터’는 부산진구 지역 1호 다함께돌봄센터다. 전용면적 79㎡에 프로그램실과 활동실, 조리실 등의 시설을 갖췄고, 사회복지법인 주는사랑복지재단이 위탁운영을 맡았다.

돌봄센터 정원은 20명으로 센터장과 돌봄교사 2명 등 3명이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방학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습(숙제)지도, 독서지도, 특별활동, 체험활동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다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동참을 요청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내년에 범천동과 부암·당감지역에 3곳의 돌봄센터를 개소하며 2022년까지 총10곳의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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