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부곡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백상엽)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을 펼쳤다. 10여 명의 협의회 회원들은 취약계층 1세대를 방문해 장판, 도배, 지붕수리, 페인트 작업 등의 공사를 통한 주거 환경 개선으로 재능을 기부했다.
백상엽 협의회장은 “어르신께서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곡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성학 부곡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앞장서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 주민센터에서도 지역 나눔 행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