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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청,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강남교육지원청대회의실에서 관내 유, 초, 중학교 특수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관하여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연수는 관내 유, 초, 중 특수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일상적 삶을 인권의 기준으로 재구성하고, 인권을 옹호하고 방어하는 데 필요한‘인권이란 무엇인가’,‘인권감수성’, ‘장애와 인권의 가치’등에 대한 내용으로 운영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장애에 대한 관점의 변화로 장애인의 인권이 높아지면 장애가 없는 사람들의 인권 또한 높아진다는 점과 장애인이 편리하면 모두가 편리하다는 생각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인의 존엄성과 권리를 존중하고 지지하는 분위기 속에서 인권의 소중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교육에 초점을 두고 서로 지혜를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및 구성원 간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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