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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로 인한 운수종사자 의무보수교육, 비전트리 LMS 통해 온라인 교육 실시

(사진출처: 서울특별시교통연수원 홈페이지 메인)


서울시에서 버스, 특수여객, 화물트럭 등 운수종사자로 일하기 위해선 서울특별시교통연수원에서 의무적으로 신규채용자 교육을 받아야 하며 계속 운수종사자로 일하기 위해선 1년에 한 번씩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운수종사자의 교육의 목적은 대시민 고객만족 서비스 실천 자세 확립과 교통환경 변화에 따른 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 의식 배양, 신규채용자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업부 지식 습득, 공익운수종사자로서 갖추어야할 소양 및 직업의식 고취에 있으며 신규채용자의 경우 216시간의 교육기간과 기존 운수종사자의 경우 보수교육기간 4시간을 통해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운수종사자의 교육은 서울특별시교통연수원 홈페이지에서 교육일정 확인 후 신청해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교육장에 방문해 교육을 수강해야 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대면 교육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서울특별시교통연수원도 비전트리와 원격교육솔루션(LMS) 임대 및 유지 보수 계약을 맺고 버스, 특수여객, 화물트럭 등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따라서 버스, 특수여객, 화물트럭 등 운수종사자들은 의무보수교육을 받기위해 오프라인으로 교육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의무 보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되었다.  

비전트리의 원격교육솔루션(LMS)를 통해 제공되는 운수종사자 온라인보수교육은 생업으로 의무교육 응소가 어려워서 생업에 부담이 있던 운수종사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서울특별시교통연수원 관계자들도 대면교육 진행 및 관리에 소모되는 행정력이 경감되어 비전트리 원격교육솔루션(LMS)에 상당한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비전트리 LMS는 서울특별시교통연수원 뿐만 아니라 서울특별시교통문화교육원에도 원격교육솔루션(LMS)이 제공되고 있으며 벌써 서울시에서만 2개 교육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되는 기업이다.

  • 글쓴날 : [2021-09-02 1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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