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서울특별시교통연수원은 운수종사자의 의무교육을 비대면 교육방식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비전트리(이하 비전트리)와 원격교육솔루션(LMS) 임대 및 유지 보수 계약을 맺고 6개월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운수종사자들은 생업으로 의무교육 응소가 어려워서 생업에 부담이 있었지만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됨에 따라 PC에서 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수강이 가능해 부담 없이 의무교육을 이행할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서울특별시교통연수원 관계자들도 대면교육 진행 및 관리에 소모되는 행정력이 경감되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보이고 있다.
비전트리는 계약기간동안 홈페이지, LMS, 컨텐츠 관리 유지보수 뿐만 아니라 상담 콜센터도 운영하여 교육 진행시 발생할 수 있는 문의에 대해 즉시 해결하는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운수종사자 의무교육은 최대 5000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고 24시간 운영을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다양한 웹브라우저 이용에 따라 Edge, Chrome, Safari 등 모든 브라우저에서 수강이 가능해 웹 호환성과 웹 표준이 매우 뛰어나다.
서울특별시교통연수원은 “이렇게 많은 서비스와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점을 고려한다면 비전트리는 타 경쟁업체에 비해 굉장히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비전트리 한예현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교육이 일상화가 되고 있고 점점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비전트리가 비대면 원격 교육의 선도주자가 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비전트리는 지난해 SCI평가정보로부터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기술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고 고용노동부로부터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21 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 온라인교육부문을 수상한 바가 있다.
-
글쓴날 : [2021-07-22 15:53:07.0]
Copyrights ⓒ 사회복지사 전문 채널 KTN news & http://ktn.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