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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유망직종 평생교육사 자격증, 뜰 수밖에 없는 이유

미래에는 평생 4~5번 직업 바뀔 것, 평생교육사의 역할 중요해져

시대의 변화에 따라 직업의 운명도 좌우된다. ‘유엔미래보고서 2025’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현존하는 직업의 80%가 10년 이내에 사라지거나 진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대의 변화가 빨라진 만큼 직업 트렌드도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100세 시대, 미래학자들은 평생 4~5번 직업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새로운 직업 또는 직장을 찾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워야 한다. 학창시절 배운 것을 평생 활용하는 시대가 지나가고, 평생학습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 속에서 새롭게 탄생한 유망직종이 바로 ‘평생교육사’다.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가며, 학령기 학생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지만 성인학습자의 계속 교육 수요와 평생교육 요구는 갈수록 증대될 전망이다.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을 코칭, 지도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 기획, 운영 및 평가, 컨설팅 등을 수행하는 직무가 평생교육사이며, 현재는 평생교육시설이나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직업훈련기관, 문화센터 등에 주로 진출하고 있다. 모든 평생교육시설은 의무적으로 평생교육사를 배치해야 하므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평생교육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평생교육사 자격증은 관련 전공의 10과목(실습과목 포함)을 이수해야 하는데 학점은행제를 통하면 약 1년 정도면 취득이 가능하다. 별도의 필기시험 없이 실습 포함 총 10과목을 이수 하면 자격 취득이 가능해 다른 전문자격증에 비해 부담도 적은 편이다.

비전원격평생교육원(대표 한예현) 관계자는 “직장에 다니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이 많다”며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해 원격 학점은행기관을 찾는 수강생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교육부가 평가인정한 학점은행제 전문 교육기관이다. 또한 10년 연속으로 평가인정을 받는 등 기관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전문상담원의 1:1 담당자 관리, 모바일 출석인정,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수강생들 사이에서 만족도도 높다.

현재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매월 개강반을 모집 중에 있다. 평생교육사 자격증 과정 외에도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심리학, 경영학, 컴퓨터공학, 교양 과정 등도 모집 중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visioncyb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카카오톡(ID:vision7091)을 통해 가능하다.

  • 글쓴날 : [2020-12-17 15:5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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