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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불안 확산, 온라인수업 학점은행제 수업 부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초··고교 및 대학 개학 연기, 학원 휴원 권고, 사업장 휴업 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교육계에서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이 부각되고 있다.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비전원격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지난 4일 개강한 과정의 대부분이 빠르게 정원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월 매출이 작년 같은달 대비 약 20%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사람을 직접 만나지 않고 물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 따위를 받는 언택트문화가 일상화되면서 교육계에도 이 같은 바람이 불고있는 것이다.

    

온라인 학점은행제는 학점 누적에 따라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 취득이 가능한 제도로 대학원 진학,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 학업 지속 등을 위해 고교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학점은행제의 인기 요인으로는 온라인 수업과 실습만으로 국가시험 없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 등이 꼽힌다. 또한 수강생이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학습바 편의 최우선 시스템 운영도 장점이다.

    

모든 학사일정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는 학습문자 서비스와 휴대폰에서 구현 가능한 모바일 수강, 학습설계 및 진도관리 서비스, 원격지원 등 신속한 응대가 가능한 1:1 전문상담사를 배치하는 등 수강생의 편의를 돕는다.

    

한편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2010년 개원 이후 현재까지 약 7만명의 학습자를 배출하였고, 지난해 종강 기준으로 99%에 달하는 이수율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학점은행제 64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63일 개강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학습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수강신청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비전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문의(1577-709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글쓴날 : [2020-12-17 15:5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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