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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고 또 쌓고, 5만포기 배추로 만든 산


제법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10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주지 석법흥)경내에서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절임을 끝낸 5만 포기의 배추를 손질해 차곡차곡 쌓았다.

양념준비가 끝나 비빔작업을 하는 오는 13일에는 자원봉사자와 신도 등 300여 명의 손길로 김장을 마무리 하는데 완성된 5만 포기의 김장김치는 강진군 관내 어려운 가정과 시설, 전국의 소년소녀가장 2천여 명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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