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복산1동 새마을문고회(회장 정원숙)는 10일 오후 2시부터 신월도서관에서 방문객들에게 책갈피를 나눠줬다.
이번 행사는 복산1동 지역 내 독서 인구의 저변 확대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회원들이 손수 책갈피를 만들어 진행됐다.
정원숙 복산1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책갈피는 작은 선물이지만 독서하는 사람들에게 큰 기쁨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