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능력과 뛰어난 리더쉽을 인정받으며 연일 수상소식을 전하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박세복 군수는 9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청렴인 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직자 등에게 주는 상으로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주최했고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했다.
올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대학 총장 등 총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세복 군수는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를 이끌며 공명정대하게 업무를 추진하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 실현에 힘쓴 공을 인정받았다.
‘전국 제일의 농업군 영동’, ‘청정 관광 브랜드 일번지 영동’, ‘일등 자치단체 영동’이라는 목표 아래 복지, 교육, 안전, 환경, 경제 등 군정 다방면에서 군민의 행복한 삶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을 받았다.
군은 군정방침인 ‘행정의 투명화’에 맞춰 전직원 대상 청렴교육 및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청렴 상시 자가학습시스템, 군민감사관제도 운영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박세복 군수는 지난 7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공직자의 기본 덕목으로써 청렴을 강조하여 온 점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세복 군수는 지난 8일에도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 시상식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상은 대한민국 발전과 봉사활동에 노력해 모범이 되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애쓴 숨은 일꾼을 찾아 시상하는 상이다.
여기에서도 박세복 군수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조성과 변화와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에 일조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수상들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만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7백여 공직자의 청렴한 공직 수행, 소통의 리더십이 빚어낸 결실이라 의미가 크다.
박세복 군수는 “이번 수상은 저를 비롯한 700여 영동군 전 공직자의 노력과 열정이 인정을 받은 것인 만큼, 신뢰와 청렴을 기반으로 저희를 믿고 지켜봐주시는 군민들이 더 희망찬 영동에서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세복 군수는 민선7기 들어서만 ‘매니페스토 선거공보부문 약속대상’, ‘지방자치조례대상’, ‘대한민국 국민대상’,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인물대상’, ‘지방자치 행정대상’,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등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뛰어난 행정력과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