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장기룡)은 엄마와 아이가 편하게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10일 학부모와 관계자 20여명이 함께 개소식을 가졌다.
휴카페는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가 늘어나고, 육아맘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맞춰 소규모 마을모임을 위한 문화공간.취미교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책과 보드게임도 갖춰 어린이에게는 친구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공간으로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장기룡 동장은 “주민이 동 청사를 더욱 친숙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