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충남메이커협동조합(이사장 박경덕)과 함께 12월 7일 청년아지트 나와유에서 청년미래학교 수료식과 청년커뮤니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년미래학교와 청년커뮤니티는 2019년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으로 청년의 자립과 지역의 정착을 돕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 청년미래학교 경과보고 및 수료식, 2부 청년커뮤니티 성과보고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30여명의 수료생과 7개의 청년커뮤니티가 참석했다.
올해 청년들은 지역공동체 안에서 정착하고 자립하는 인재로 성장해 본인의 적성과 꿈을 찾아 관련 기관이나 단체에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The 행복한 아산, 청년이 미래다‘ 는 비전을 가지고 시작한 청년미래학교는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에는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