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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국도19호선 확장공사 등 7개 사업장 추진상황 점검

장충남 남해군수가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해 현안사업을 일일이 챙기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남해군에 따르면 장충남 군수가 10일 군정 역점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도19호선 확장공사 등 사업현장 7곳을 현지 확인했다고 밝혔다.

장 군수는 △노도 문학의 섬 조성 △힐링빌리지 조성 △동창선 다누리 플랫폼 조성 △보물섬 해안조망 실크로드 조성(설리지구) △이동면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장을 분주히 다니며 현장중심 행정을 펼쳐나갔다.

각 사업장을 둘러보며 담당과장과 팀장에게 사업의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점검사항을 꼼꼼히 살펴본 장 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각종 현안사업들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 “각 부서장들은 확실한 목표의식과, 부서별 협조사항 등을 세심히 챙겨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특히 공사장 주변에 살거나, 공사현장을 지나치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해군은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민선7기 추진 중인 각종 현안사업의 내실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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