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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취약계층 취업지원프로그램’운영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연말연시를 맞아 장애인, 결혼이민여성, 신중년 등 취업 취약계층 1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연이어 개최한다.

시는 11일(수) 오후2시 남양주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되는 ‘2019 남양주시 장애인 JOB&JOB의 날’행사에서 관내 장애인 및 특수학교 졸업예정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한 이미지메이킹 및 면접실전기술을 제공하는 ‘위캔 이미지메이킹’ 강의를 펼친다. 또한, 오후 2시부터 실질적인 취업에 도움이 되는 직업상담사의 구직등록과 맞춤상담도 진행한다.

19일(목) 오전10시~오후1시에는 남양주일자리카페에서 관내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면접 이미지메이킹, 메이크업헤어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결혼이민여성 취업콘서트’와 20일(금) 오후1시~오후6시에는 4060 신중년을 대상으로 인생 제2막 설계방법, 직무분석, 생애설계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신중년 희망날개캠프’를 진행하여 새해를 맞이하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다.

남양주일자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계층별, 맞춤형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남양주시 또는 남양주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031-590-872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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