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교육원(원장 장석기)은 지난 10월 5일 ~ 6일, 1박 2일 과정으로 경상북도 중학교 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2019 가족사랑 캠프 2기」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다자녀 가족, 대가족 등을 중심으로 13가족, 48명이 참가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은 화랑 풍류 체험, 가훈 만들기, 가족 사진 촬영, 사랑 나눔 가족 콘서트, 가족 소원나무 만들기, 가족 사랑 문화유적지 탐방 등 화랑교육원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가족 간의 사랑을 다지며,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은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서 서로 대화하고 격려하는 가운데 가족 간의 끈끈한 사랑과 존중의 마음을 다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장석기 원장은 “가족 해체가 빈번해지는 오늘날,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전기사 :빙상체험 및 영화 관람으로 행복 더하기
다음기사 :청도출신의 세계적 화가 이배 작품 모교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