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초등학교(교장 구자룡)는 현대차정몽구재단에서 주최한 2019년 온드림스쿨 사진일기 공모전에서 학생부분과 교사부분 모두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어 재단이사장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대차정몽구재단의 사회기여 사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실시한 온드림스쿨 사진일기 공모전에서 6학년 김건우 학생은 ‘힘을 합쳐 풍선을 살려보자!’라는 제목의 사진일기를 출품하였으며, 타인과 협동하면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박성환 교사는 ‘꿈을 켜다! 온드림스쿨 ON!’이라는 사진일기를 출품하여 같이의 가치를 열어가는 아이들의 꿈을 잘 표현하여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입상한 작품은 2019 현대차정몽구재단 온드림스쿨 성과공유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13일 서울 바비엥 교육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부남초등학교장(교장 구자룡)은 “이번 사진일기 공모전에서 학생들이 온드림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경험했던 것들을 사진일기를 통해 표현해 봄으로써 나눔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값진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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