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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영상 진로멘토링으로 스마트 진로교육 실천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부남초등학교(교장 구자룡)는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의 꾸준한 활용을 통한 스마트 진로교육으로 '2019년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강인성 교사가 우수상을 수상한다고 전했다.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운영하는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사이트는 웹캠을 활용해 일반학급에서 다양한 직업 멘토들과 진로멘토링을 할 수 있는 진로교육 플랫폼이다.

부남초는 산골벽지학교라는 물리적 제약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자 전 학급에 웹캠을 보급한 후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을 전개하였으며, 유튜브 크리에이터, 피규어아티스트, 무인자동차 개발자 등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학생들이 관심 있는 직업인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도 4학년 학급의 스마트 미래 진로교육 수업사례를 응모해 선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부남초등학교장은 “본교는 학생 진로교육에도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진로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산골에 있는 학생들이지만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 세계를 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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