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과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충청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되는 ‘옥천 전략산업육성고도화사업’의 2019년 통합 워크숍을 5일 옥천군 전략산업클러스터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략산업(기계부품/의료기기/식품가공) 관련 기업 및 산학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금천(견운모 온열기), ▲(주)디에이치(자동차 헤드레스트 프레임), ▲농업회사법인 회오리 유한회사(회오리감자)의 2019년 기업지원 우수사례 발표와 충북도립대학교 혁신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역량강화교육,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1:1 맞춤형 상담 등으로 진행되었다.
통합워크숍에 참석한 옥천군 김재종 군수는 “이번 통합 워크숍을 통해 기업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이 사업에 더욱 더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하며,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및 정보공유를 통하여 상호간 협력사업 발굴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