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초등학교장(교장 강병순)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 선진기술 대한민국의 발명인재를 길러내기 위하여 교내 학생과학 발명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교내 학생과학 발명품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여름방학 동안 생활 속에서 불편한 점들을 찾아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과학적 탐구과정을 담아 학생과학 발명품 아이디어 설명서를 작성하여 74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학생과학 발명품 아이디어 설명서는 창의성과 탐구성, 실용성과 경제성을 고려하여 심사 결과 22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수상한 22작품은 학교 도서관에 ‘발명 아이디어 팡팡~!’ 이란 주제로 갤러리 전시를 하였다. 도서실에 오는 학생들은 ‘발명 아이디어 팡팡~!’ 갤러리에 흥미를 갖고 학생들의 발명 아이디어에 관심을 보였다. 갤러리 전시를 둘러 본 5학년 학생은 “저도 내년에 발명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꼭 도전해 보고 싶어요.”라고 갤러리 감상 소감을 말했다.
이번 학생과학 발명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한 1학년 학생은 “이유식의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이유식 숟가락으로 아기들이 뜨겁지 않게 이유식을 먹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테이프의 시작 부분을 쉽게 찾는 테이프 도우미를 발명한 5학년 학생은 “나의 발명품이 기존의 것과 달리 무엇이 새로운지, 어떤 점이 장점이고 우수성이 있는지를 항상 생각하며 고민하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회덕초등학교 강병순 교장은 “발명은 미래의 설계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이므로 우리 회덕초등학교 학생들이 발명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바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