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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사례관리자 “행복비추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부산 중구는 지난 4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영상홀에서 준사례관리자, 지역주민, 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준사례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활동우수자 9명에 대한 감사패 전달, 참여자들의 열정이 가득한 활동수기 발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의 시간도 마련됐다.

송종홍 중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준사례관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이웃과 함께 서로 돕는 공동체 문화 형성에 앞장 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구는 주민참여 사례관리를 위해 ‘준사례관리자 양성사업’을 2017년 3월부터 추진해왔으며 지금까지 60명의 준사례관리자를 배출해 지역 내 다양한 복지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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