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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선바위도서관,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최

웹툰, 민화, 사진으로 만나는 창작의 세계

울주선바위도서관이 12월을 맞이해 수강생들의 특별 전시회를 마련했다.

1층 누리홀에는 12월 한 달간 웹툰창작체험관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울주선바위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은 올해 5월에 개관하여, 총 18개 강좌 26개 반을 운영하고 316명이 수강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개성만점 캐릭터 그리기반 수강생의 재치있는 만화 작품과 할로윈 일러스트 등 총 34개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초등학생의 기발함과 재치로 미소가 지어지는 만화 작품들과 처음 태블릿을 접했다고 믿기지 않을 만큼 멋진 일러스트를 함께 볼 수 있다.

2층 전시홀에는 두 번의 작품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오는 15일까지‘힐링 민화’, 16일부터 31일까지‘일상을 넘는 사진의 기술’수강생 전시회가 열린다. 한 그림에 수십 번의 덧칠을 하는 민화와 찰나의 순간을 잡는 사진과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작품들을 이어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수강생들에게는 성취감을, 관람자들에게는 도전할 용기를 주는 특별한 전시회에 많은 관람 부탁드리며, 내년에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자들의 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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