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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 영예

농정?친환경, 축산과 방역에서 높은 평가 받아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전남도에서 실시한 “2019년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농정평가는 도내 시·군의 농정업무 활성화와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각종 시책 개발을 도모하여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업ㆍ농촌 활성화 ▲친환경 농업 ▲농산물 판로확대 및 농.식품산업 육성 ▲환경친화형 녹색축산 육성 ▲동물방역 및 축산위생 강화 ▲신규 시책개발 및 실행률 등 6개 분야 30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고흥군은 군 역점시책인 친환경농업 분야를 비롯하여 농정·친환경, 축산과 방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정분야에서는 농어촌 진흥기금의 높은 융자실행률 달성, 친환경분야에서는 논 타작물 재배실적(목표대비119%) 및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증가(전년 대비 28.4% 증), 축산과 방역 분야에서는 보조지원농가 사후관리점검(100%) 및 소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99%) 달성 등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상으로 고흥군은 농업·농촌 활성화와 친환경 농업 육성 등 농업의 모든 분야에서 고흥군의 농업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구현하고 군수 공약사항인 군민소득 3000시대 달성을 위하여, 지역 농산업 구조 및 유통의 다각화로 고흥군 농업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여 우리나라 농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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