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주식회사 동원산업(대표이사 이복열)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추운 겨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주식회사 동원산업은 2007년에 설립된 자동차 부품(내장재) 전문업체로 5년 전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나눔 기업으로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희망2020 나눔캠페인」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 보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이복열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주식회사 동원산업 이복열 대표이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소외계층이 없는 살기 좋은 외동읍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