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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내 고장 주소 갖기에 동참!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시작과 함께 전입 홍보 활동도 시작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2019년 12월 3일(화)부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하면서 상주시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에도 나섰다.

지난 3일 시작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포도, 고추, 한우, 양봉 등 14개 과정에 2,650명이 대상이다. 상주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이다. 교육이 실시되는 3주간 매 교육마다 인구 증가를 위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인구 증가 시책 추진에 힘쓰고 있지만, 저출산, 고령화 및 사고 등으로 인해 점점 감소하고 있다. 지역 발전의 기초가 되는 인구를 늘리기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공직자 상주 사랑 1 운동과 더불어 내방 농업인 및 교육 수요자에게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에게 품목별 신기술 영농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상주시의 인구 현황도 알리는 등 인구 늘리기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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