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4일 금정이마트 인근에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바람직한 주차문화 확립을 위해 금정경찰서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근절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매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에 대한 신고와 불편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제도를 홍보하고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주차위반을 예방하고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구 관계자, 관할지역 경찰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일대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마트주차장을 중심으로 일대를 순찰하며 주차위반 차량에 대해 이동주차를 요청하는 등 계도활동을 펼쳤고, 거리를 도보행진하며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도 벌였다.
금정구 관계자는 “오늘과 같은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비워두는 바람직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한 인식개선 활동과 주차구역 단속·점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