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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부천 교육과정 특성화 지구 방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2월 4일(수), 경기도 부천시 부명고등학교 외 「교육과정 특성화 시범지구」를 방문했다.

이는 지난 11월 7일 발표된 “고교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에 포함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등 공유학습 생태계 조성’ 과제의 우수 사례 현장 방문으로 실시되었다.

경기도 부천의 「교육과정 특성화 시범지구」는 지역 내 모든 일반고를 ‘교과특성화학교’로 지정하고 각 학교별 특성화 교과를 개방하여 지역 내 모든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

교과특성화학교란 중점분야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늘려 운영함으로써 학생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특정 분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일반고를 말한다.

이번에 방문한 부명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다양한 과목 선택권 보장 외에도 개별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 최소 학습수준 보장, 학부모 대상 교육과정 연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유은혜 부총리는 “학생의 다양한 과목 선택권 보장은 고교학점제 도입에 있어서 필수적 과제이므로,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한 지역 내 협력 모델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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