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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교육공동체와 미래교육을 함께 듣는다’

구글이 선정한 세계적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초청특강 열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4일(수) 오후 3시 40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주최하는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초청특강' 연수에 도내 교직원 20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세계가 주목하고 구글이 선정한 세계적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가 ‘미래의 변화하는 교육현실 : 우리는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초청특강에 참여하는 도내 교직원들은 미래교육에 대한 세계적 석학의 특강을 듣고, 변화하는 교육현실을 맞아 미래역량 교육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토마스 프레이의 미래교육 특강 외에도 ‘유투브와 Z세대’, ‘창의융합 미래메이커 교육’을 주제로 특강이 열려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도교육청은 온라인 사전신청에서 도내 교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미래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민병희 교육감은 “도교육청은 미래교육을 준비하고자 향후 수업혁신과 강원도형 학교지원체제의 혁신적인 재구조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특강이 모든 교육구성원들의 미래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교육 환경을 만드는 일에 함께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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