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울주군, 민·관·군 합동 폭설대응 도로제설 및 교통소통 훈련


울주군은 지난 3일 대암체육공원 입구 군도 10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제7765부대,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군 합동 폭설대응 도로제설 및 교통소통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폭설 상황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와 고립상황 등을 가정해 울주군의 신속한 제설작업과 울주경찰서의 교통통제 및 우회도로 안내 그리고 제7765부대와 울주군 자율방재단의 제설인력 동원 등 재난관리 협업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과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해 마련되었다.

인력과 장비는 울주군 제설차량 6대, 울주군 보건소 구급차량 1대, 울주경찰서 순찰차 1대, 지역자율방재단 제설인력 60여 명, 제7765부대 병력 30여 명 등이 투입되어 실제 상황과 같이 훈련을 수행했다.

군 관계자는 “재난관리 협업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폭설 상황에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script async="" src="https://www.googletagmanager.com/gtag/js?id=UA-151182297-1"></script> <script> window.dataLayer = window.dataLayer || []; function gtag(){dataLayer.push(arguments);} gtag('js', new Date()); gtag('config', 'UA-151182297-1');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