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양구 계양지역자활센터는 남성 5인조 그룹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본명 강동호) 중국 팬클럽 “BAEKHO ChineseFans”, “Baidu_"와 함께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1,270kg, 150kg의 쌀을 기부했고, 남성 6인조 그룹 빅톤 서포터스에도서 쌀 200kg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뉴이스트 백호와 빅톤의 이름으로 기부된 쌀 1,620kg은 계양구 계양지역자활센터 참여자들과 장애인단체, 지역아동센터에 배분된다.
계양지역자활센터 염지원 센터장은 “이처럼 뜻깊은 기부를 실천한 뉴이스트 백호와 빅톤의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