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이사장 배광효)은 지난 11월 29(금) 부산 남구 우암동 양달마을 일대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산환경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모금과 직원 20여명의 참여, 공단 전문기술인력의 재능기부,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독거노인복지재단의 협업으로 우암동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10세대에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고 미세먼지 방진망을 설치해 도시재생 지원사업(500만원 상당)을 추진했다.
낙후된 지역사회의 도시재생을 위한 민·관 협업은 4년째 우암동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이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