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11월 27일 파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5월 정기회의 건의 사항의 그간 추진사항에 대해 토론하고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는 등 파주시 건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리가 됐다.
기세광 대한전문건설협회 파주시협의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정기 파주시 부시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지역건설업체의 활성화를 통한 경영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설치, 대금지급관리시스템 도입 등을 점검하고 관내 장비, 인력, 자재를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등 파주시 지역건설산업의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전기사 :파주시,‘2019 청소년 수능 행사’성황리 개최
다음기사 :코오롱글로벌(주)스포렉스, 파주시에 체육발전기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