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도천면(면장 이진규)은 11월 4일 전담공무원(복지직·간호직) 배치 후 29일까지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를 실시했다.
2019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보건복지분야 업무지침에 따라 11월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시행을 통하여 기존 취약계층 가정방문뿐만 아니라 생애전환기 및 출산·양육 가구에 대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으로 예방적 건강관리와 보편적 복지서비스를 안내하여 주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규 면장은 “전담인력 배치로 복지· 고용· 주거· 교육· 건강 등 주민의 삶에 밀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제고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