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한적십지사 경남지사가 28일 산청군 단성면에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 60대와 마을 안전 CCTV 4대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LH의 이규호 지역균형발전처장과 손순금 공공지원임대사업처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최영운 사무처장과 하창용 서부봉사관 센터장, 허둘이 적십자 산청협의회장, 최대욱 목화적십자봉사회장과 김학수 단성면장, 지역 어르신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LH와 대한적십자 경남지사는 지난 2016년 단성면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단성면 관계자는 “매년 우리 지역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는 두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서로 상생하는 인연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