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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당진시·포항시와 함께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 개최


정현복 시장은 11월 27일 경남 포항시의 포스코국제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홍장 당진시장과 함께 조명래 환경부장관을 모시고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철강도시 추진 협약 체결과 함께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그리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처방안을 주제로 3개시의 환경정책공유를 위한 '2019 철강산업도시상생 환경포럼'에 참석하여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환경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마련된 이번 포럼은 친환경 행복도시로 지속발전하기 위해 철강산업을 도시기반으로 하는 세 도시가 함께 추진하는 새로운 환경정책 플랫폼으로 사람과 미래, 환경과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시민이 참여하는 친환경 철강도시 구현을 통한 철강산업의 지속성을 제고하기 위한 이번 환경포럼은 미세먼지 발생원인 규명과 저감방안 연구 발표를 통해 종합적인 환경 보전을 위한 역할과 과제를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 시장은 행사에 앞서 조명래 환경부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광양시의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 건의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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