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청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1월 28일(목) 오후 2시 도교육청 집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인재 발굴·지원, 직업계 고등학교 대상 취업설명회 개최, 공사 관련 공무원 대상 교육·상담 지원, 사회적 가치 구현활동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자산관리공사는 이날 5백 만 원의 장학증서도 전달했다.
장학금은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직업계고 학생 10명을 선발하여 각각 5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공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