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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배운 안전!!, 100세까지 간다

안전골든벨,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안전교육의 장

경북도는 27일 포항시 세명고등학교 대강당에서 도내 초등학생 및 학 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을 개최했다.

이날 퀴즈쇼에서는 시·군 예선전을 거쳐 최종 선발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와 재난대처요령 등의 퀴즈 풀이를 진행 했다. 도립교향악단 및 성악듀엣 축하공연 및 레크리에이션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올해 초 문경시를 시작으로 펼쳐진 퀴즈쇼는 경북도 전지역, 각 시· 군별로 총 23번의 예선전을 거쳤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도내 초등학생 3,500여명이 참여했다.

왕중왕전에서는 남부·북부 준결승전을 통해 최종 선발된 230명의 초 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부모 및 선생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띤 응원 속에 최후의 1인이 골든벨을 울리는 순간까지 치열한 열전을 벌였다.

유창근 경북도 안전정책과장은 “안전이 곧 생명이다.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을 어릴 때부터 안전 의식을 갖추도록 보다 내실 있는 퀴즈쇼로 만들어 가겠다”며 퀴즈쇼 전파를 위한 티브이(TV)방송 등 향후 미디 어 홍보에 대한 구상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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