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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연중 해양쓰레기 수거ㆍ처리 총력


서귀포시는 올해 제주바다 지킴이 65명을 채용 후 읍ㆍ면ㆍ동에 배치하여 지난 3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해안에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상시 수거하여 청정 제주바다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채용인원 및 수거량: (‘17) 44명ㆍ825톤, (’18) 57명ㆍ1,082톤, (‘19. 10월) 65명ㆍ1,931톤

서귀포시는 제주바다 지킴이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겨울철 해양쓰레기 수거ㆍ처리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읍ㆍ면ㆍ동별 자체 인력을 채용하여 12월말까지 해양쓰레기 수거ㆍ처리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지역은 겨울철 계절풍 영향으로 해안으로 밀려오는 해양쓰레기 발생량이 감소하고 있어 해양쓰레기 수거 상시 인력(28명)을 우선 채용하고 필요시 수거 인력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정영헌 서귀포시 농수축산국장은“지속적으로 밀려오는 해양쓰레기의 신속한 수거ㆍ처리 및 아름다운 서귀포 해안의 경관적 가치 보전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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